4월 14일 '블랙데이'는 연인들을 위한 날이 아닌,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며 짜장면 한 그릇으로 위로받는 날입니다.
혼밥이 자연스러워진 요즘, 혼자여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서울의 짜장면 맛집을 소개합니다.
가성비는 물론 맛과 분위기까지 챙긴 곳만 선별했으니, 오늘은 나를 위한 짜장 한 그릇 어떠신가요?
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짜장면... 그러나 블랙데이만큼은 그리 달갑지 않은 음식인데요.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맛있는 짜장면을 만족스럽게 먹어볼수 있다면 그나마 위로가 될거에요.
1️⃣ 홍릉각 (청량리)
- 특징: 오랜 전통의 중식당으로, 짜장면이 대표 메뉴입니다. 혼자 방문해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.
- 위치: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 14길 22
- 영업시간: 매일 11:00 - 21:00
- 메뉴 및 가격:
- 짜장면: 5,000원
- 짬뽕: 6,000원
- 외부 링크: 홍릉각 위치 보기
2️⃣ 안동반점 (보문역)
- 특징: 깔끔한 맛의 짜장면으로 유명하며, 혼밥하기 좋은 좌석 배치로 되어 있습니다.
- 위치: 서울 성북구 보문로 108
- 영업시간: 매일 10:30 - 20:30
- 메뉴 및 가격:
- 짜장면: 5,500원
- 군만두: 4,000원
- 외부 링크: 안동반점 위치 보기
3️⃣ 동순각 (영등포)
- 특징: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중식당으로, 짜장면의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. 혼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.
- 위치: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36길 3
- 영업시간: 매일 11:00 - 22:00
- 메뉴 및 가격:
- 짜장면: 6,000원
- 탕수육 (소): 12,000원
- 외부 링크: 동순각 위치 보기
4️⃣ 대성반점 (천호동)
- 특징: 가성비 좋은 메뉴와 넉넉한 양으로 유명한 곳으로, 혼밥 손님들도 많습니다.
- 위치: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7길 17
- 영업시간: 매일 10:00 - 21:00
- 메뉴 및 가격:
- 짜장면: 5,000원
- 볶음밥: 6,500원
- 외부 링크: 대성반점 위치 보기
🌟 핵심 포인트
- 서울 전역에서 혼자 가도 눈치 없는 짜장면 맛집을 선별했습니다.
- 모두 6천 원 이하의 가성비 뛰어난 가격대와 믿을 수 있는 맛을 자랑합니다.
- 블랙데이에 짜장면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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